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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이 2023년 10월 1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승민 원장은 "참가자들 모두 아름답지만 국내•외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예쁜 얼굴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했다"며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신중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2023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최채원(21•서울•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에게 돌아갔다. 선은 김지성(26•서울•중앙대 연기예술학과)과 정규리(25•강원•인천대 패션산업학과),
미는 장다연(21•대구•영남대 영어문학과)과 조수빈(26•경남•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이 당선됐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智) 덕(德) 체(體)를 갖춘 대한민국 글로벌 여성 인재 발굴•양성을 목표로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 올해로 67회를 맞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언택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다고 평가 받았다.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이후 각종 홍보대사, 사회공헌활동,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활동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출처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