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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약 7000만원의 다이어트 제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 측이 기부한 제품은 유라인클리닉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슬리밍 쿨링 테라피 패치' 약 4600개다.
쿨링 효과와 더불어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보디케어를 효과적으로 하고 싶지만 금전적 혹은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는 이들이 집에서 쉽게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제품이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들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과체중, 비만율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유승민 유라인클리닉 원장은 "소득이 적을수록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과체중과 비만율이 높으며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인클리닉은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주요 기부처인 사랑의열매에는 해마다 코스메틱 제품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출처 :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