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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이 지방분해용 주사제 약물성분을 이용해 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컷주사 시술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제40-2067873호를 취득했다.
유라인클리닉의 컷주사는 지방분해주사 시술과 관련해 주사제 약물 조성물을 이용한 국소지방세포 파괴 의료기술에 대해 특허권을 국내와 미국에서 모두 취득한 바 있으며, 특허에 이어 상표권까지 취득한 것이다.
이러한 컷주사는 스테로이드와 PPC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면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주사 시술이며, 지방분해 조성물을 주사 시에 진동분사 방식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은 "유라인의 특허 기술력은 시술 중인 지방분해주사인 컷주사에 적용되고 있다"며
"컷주사는 필요한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함으로써 과다한 지방세포 숫자를 줄이고, 군살 및 셀룰라이트를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컷주사에 대한 사칭병원이 생겨나고 있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지방분해주사의 효과를 높이고 안전하게 시술 받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가 없는 것을 선택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체형과 체지방률 등에 따라 개인별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