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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 컷주사가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라인클리닉 측에 따르면 시술 방법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심사와 진위 및 허위 조작 등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 미 특허를 획득하게 됐다.
유승민 유라인클리닉 원장은 "해당 주사는 약물을 통해 지방 세포의 숫자를 줄이고 콜라겐 합성을 돕는 시술로 스테로이드와 PPC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으며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붓기나 통증 등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한 의료적 방법의 경우 결과만큼, 부작용으로부터 안전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