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라인클리닉이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역량 우수기업’ T5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에서 평가한 ‘기술역량 우수기업 기술평가’는 한국기업데이터의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인증 제도이다.
유라인클리닉은 상위 기술력 기업을 인증하는 T5 등급을 획득하며 ‘윤곽주사 및 지방분해주사 시술’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 기술사업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유라인클리닉의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고 정식 연구기관의 동물실험을 통해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상표등록증뿐만 아니라 지방분해용 조성물 기술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유라인클리닉의 ‘컷주사’는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주입해 지나치게 발달한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는 시술이며, 스테로이드와 PPC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또한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를 냈다. 미국 특허는 시술 방법에 대한 모든 임상데이터를 심사하며, 임상 데이터의 진위 여부뿐 아니라 전후 사진의 허위 조작까지 엄격하게 조사하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은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게 된 만큼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간절함에 답을 할 수 있는 정직한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유라인의 윤곽주사 및 지방분해주사는 의학적 전문성과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다수의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