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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은 지난 1월 24일 지방분해 조성물 진동분사 주입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분해 조성물 진동분사 주입장치는 지방분해 조성물을 주사 시에 진동분사 방식으로 주입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다. 현존하는 지방분해주사 방식으로는 최초의 방식이다.
유라인클리닉은 이번에 지방분해 조성물 관련 두번째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유라인클리닉은 스테로이드와 PPC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도 안전하면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컷주사’로 이미 지방분해용 조성물에 관한 발명 특허를 가지고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몸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보니 성분이 중요한데, 성분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는 윤곽주사 시술을 하게 될 경우 자칫 심한 통증과 부기, 멍, 살패임, 유착 등의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은 “윤곽주사의 경우 특허를 받은 안전 성분인지, 효과와 효능은 어떠한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며,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4113
이미지 : 유라인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