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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에서 바디슬리밍 핫테라피 크림과 바디릴렉싱 쿨링 테라피 크림을 지난 7월 4일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라인클리닉에서 기부한 바디슬리밍 핫 테라피 크림과 바디릴렉싱 콜드 테라피 크림은 유라인클리닉이 론칭한 유라인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으로, 바디케어를 하고 싶지만,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안 되는 이들도 집에서 쉽게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에 해당 업체에서는 약 6천 6백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상기 두 제품 2,200여 개를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은 “이전부터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열매 재단을 통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서 진행해왔다. 이번 기부처인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 내에 설립된 센터이며, 여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들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힘든 삶을 겪었던 분들이 바디케어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과 동시에 힐링의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후원할 곳을 찾아 사회기부를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극적인 소외계층 후원에 동참 중인 유승민 원장은 개인별 맞춤형 시술을 진행한다고 알려진 유라인클리닉의 대표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