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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상원기자] 내 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지방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국내 여러 병의원을 통해 지방분해주사를 고민하거나 상담을 받은 이들이 있다.
최근 지상파를 통해 살빠지는 주사에 대한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 번에 수백만원 지방분해 주사를 맞고도 지방을 못 녹인다던지, 주사 약물성분을 ‘비밀’에 붙인다는 등 지방분해주사를 검증하는 내용 위주였고, 결론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획방송이었다.
지방분해주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몸’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PPC성분과 스테로이드 을 포함하고 있지 않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지방분해주사가 지방세포의 사이즈만 줄이는 것이 아닌 지방 세포를 조각내고 파괴한 후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지, 사후 안전성과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상표특허는 물론, 기술특허와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허는 기술적으로 진보돼야 발급을 받을 수 있고, 특허출원 번호만 있다면 누구든 성분을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다. 특허, 인증서만으로도 투명성과 사실확인성을 모두 갖출 수 있다는 말이다.
환자는 시술 전 홈페이지 내에 상표특허(제 40-2017-0102413호)와 기술특허(특허번호 제10-1806074호), 정식연구기관을 거친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시험번호는 E2017355) 받은 내용이 공개돼 있는지, 대표원장이 매일 오전 각 부위에 알맞은 약물을 직접 제조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안전성과 동시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도움말 :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특허권자)
출처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53176&part_idx=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