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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19년 첫 번째 웨딩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아직은 칼바람이 매섭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야 따뜻한 봄날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아름다움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하지만 당장 웨딩 준비를 위해 시간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매일 출퇴근에 지치고 이런저런 약속들 챙기다 보면 피부관리 받으러 에스테틱 다닐 시간도 부족하고,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고, 사회 생활 하면서 음식 가려가며 다이어트 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얼굴, 몸매, 피부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라인 클리닉 관계자는 “웨딩 시즌을 앞두고 빠른 시간에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방문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라며 “특히 얼굴 관리의 경우, 모든 고객에게 똑같은 시술을 권유하는 곳이 많아 오히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맞춤 프로그램이 더욱 각광받는 추세”라며, “개인의 고유한 장점은 살리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