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급하게 찐 살, 일명 '급찐살'로 고민이 커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이 이어지면서 무려 6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저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해 먹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등 더욱 풍성한 연휴를 보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동그랑땡은 1개에 45kcal, 꼬치전 1개에 582kcal, 갈비찜 531kcal, 송편 3개당 90kcal, 잡채 1인분 300kcal 등 기름에 튀기고 탄수화물 비율이 높아 대부분 칼로리가 높다. 하지만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아 입맛도 한껏 돋은 상태에서 맛있는 명절 음식의 유혹을 견디기 쉽지 않다.
유라인클리닉 문혜리 원장은 추석 연휴 건강한 식단 제안으로 "채소와 나물 위주 식단으로 배를 먼저 채우고 명절 음식을 섭취한다면 칼로리 높은 음식을 비교적 덜 섭취하게 된다. 명절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면 그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 자책하기보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 등 먹은 만큼 조금 더 움직인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고 싶다면 연휴 6일 중 4일은 맛있게 즐기고 마지막 이틀은 채소와 고단백 식품 위주로 식단을 챙기고 저녁 식사 후 12시간 공복을 갖는다면 급하게 찌는 살을 조금은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긴 연휴로 인해 체중이 늘고 특히 얼굴라인이 무너진 것 같아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얼굴 지방 세포 숫자를 줄여 얼굴 라인 정리, 이중턱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컷주사와 리프팅, 타이트닝,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티타늄리프팅’을 동시에 시술하는 티타늄컷주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윤곽주사는 얼굴 지방이 많아 고민이 되는 부위에 주사하여 지방 세포 크기를 줄이는 시술이다. 윤곽주사의 한 종류인 '컷주사'는 이른바 3無 요요, 스테로이드, PPC가 없는 주사시술로, 포도 형태의 지방세포에 컷주사를 도입하면 지방세포가 팽창하다가 파괴되고, 이 파괴된 지방세포가 몸 밖으로 배출됨으로써 해당 부위의 체지방량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지방세포 숫자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피부 콜라겐 합성을 통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 윤곽주사와 '티타늄리프팅'을 함께 병행할 경우 윤곽주사로 얼굴 지방은 줄이고 처진 부위는 리프팅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피부 깊숙이 효과를 내는 755nm, 810nm, 1064nm 동시 3파장이 조사되는 핸드피스로 1초에 150개의 레이저 빔을 조사함으로써 즉각적으로 리프팅, 타이트닝,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티타늄 리프팅은 SHR, STACK 2가지 모드를 활용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피부 타입, 노화 정도 등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SHR 모드'는 이중턱, 볼살, 눈가, 이마 부위에 적용 가능한데 3~4mm 진피층 중심으로 시술 부위 전체에 에너지를 조사해 화이트닝과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STACK 모드'는 리프팅과 컨투어링 효과를 주는 모드로 최대 8mm까지 피부층의 타깃 부위에 집중 에너지 조사가 가능하며 윤곽라인, 골막 포인트 부위와 같이 두꺼운 피부층에 효과적이다.
유라인클리닉 문혜리 원장은 “명절, 연휴 이후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 시각적으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윤곽주사를 찾는 분들이 많다. 특히 탈마스크 시대가 다시 시작되면서 그동안 마스크 뒤로 숨겼던 이중턱, 윤곽라인을 정리하기 위한 분들이 많이 찾는 시술이다. 윤곽주사와 티타늄 리프팅을 동시에 진행하는 티타늄리프팅은 비침습적인 시술인 만큼 멍이나 흉터가 남지 않아 시술 직후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병원을 선택할 때 정품 사용 여부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는지 필히 확인 후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피부 타입, 노화 정도 등에 따른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