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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주사 유라인컷주사, 특허 받은 원조인지 확인해야

2020.07

현대에 들어 여성의 대부분은 자신의 몸 관리를 꾸준히 한다. 하지만 의지박약, 무리한 계획 등으로 실패하기도 하고, 획일적인 식이요법, 운동 등의 방법만으로는

원하는 부위의 군살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군살은 노력에 비례해 빠르게 빠지지 않으며,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다시 원상복귀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술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유라인클리닉의 컷주사 도용이 많아지고 있어 유라인클리닉 측이 시술을 받기 전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유라인컷주사(이하 컷주사)는 지방분해주사의 한 종류로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술로, 특허청 상표등록(제 40-1320124호)을 받았다.


유라인클리닉 관계자는 “컷주사는 PPC, 스테로이드 등의 성분이 배제됐고, 셀룰라이트와 유착현상에 대해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이다”면서

“지방이식 후 부작용이 발생한 부분도 비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은 “요즘 본원의 대표 시술 중 하나인 컷주사 명의를 도용하는 곳이 많아졌다. 안전한 몸매관리를 원할수록 잘 알아보고 이용해야 한다”며

“컷주사만큼은 원조가 유라인클리닉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분해주사는 개인마다 다른 지방량, 타고난 체형, 피부타입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오랜 경험을 가진 숙련의와 상의한 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3230

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유라인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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