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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주사, 체형별 특성·지방 분포량 고려해 진행해야

2020.04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선선해지는 날씨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이처럼 4월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에 식단관리 및 운동으로 준비하는 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팔뚝이나 허벅지, 복부 등 부분적으로 찐 군살은 아무리 식단관리 및 운동을 통해 노력해도 원하는 체형을 갖추기 어려우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홈트레이닝을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원하는 바디라인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이때,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해보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신체에 부담이 크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유착 현상 및 셀룰라이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한다면

수술 전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고 본인 몸에 맞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을 권고한다.


이와 반대로,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간단하면서 회복 기간이 적게 걸리고 지방흡입수술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시술로 알려졌다.

특히, 부위별 군살 제거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체중감량과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컷주사는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또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한 컷주사는 유착현상 및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바디라인을 균일하게 교정해 몸매관리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경우 생리불순, 골다공증, 피부 패임, 피부위축 등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성분을 확인해 스테로이드가 없는 지방분해주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은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간단해 보이는 시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의 체형별 특성과 근육량, 지방 분포 등을 고려한 섬세한 1:1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2585

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유라인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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