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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얼굴 선 잡아주는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 리프팅’

2018.10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에도 노화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에 얼굴의 라인에 힘이 없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고민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 브이라인을 원하는 경우에 관심을 받는 시술로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 리프팅이 있다.


이것은 피부의 노화 현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큰 얼굴리프팅 시술법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압구정 피부과 유라인클리닉에서 이중턱제거와 얼굴리프팅에 효과적인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라인클리닉 의료진에 따르면, 초음파와 고주파를 결합한 최초의 시술로, 주파 40.68MHz를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통증이 적고 자연스러운 콜라겐을 생성해 주어 피부의 탄력이 업그레이드 됨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파동을 이용한 시술은 피부 속 잠들어있는 콜라겐을 깨워 자극시키며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페이스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해줘 이중턱제거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며, 리프팅 뿐만 아닌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에도 좋다는 평이다.


악센트프라임은 얼굴 뿐 아니라 바디 컨투어링 효과를 지닌 튠바디 케어도 가능하다. 3d입체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지방세포막을 자극 후 파괴하기 때문에 살이 빨리 빠지고 늘어져 버린 복부, 허벅지, 팔뚝살 등 처진살을 탄력적으로 올리는데 큰 강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른 레이저 시술에 비해 통증이나 멍, 부기 등이 적어 회복 기간이 짧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른 시술과 비슷한 가격으로 30분 내외의 시술을 한 달 간격으로 평균 3회 정도 받으면 약 1년간 유지되는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압구정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은 “튠페이스는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의 3가지 피부 층에 선택적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아이스 컨텍쿨링 방식으로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하게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얼굴 리프팅 효과와 함께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톤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에 특별한 불편은 없으나, 시술 후 며칠 동안은 자외선 차단 및 재생관리 등의 기본 관리는 꼼꼼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출처 : 중앙일보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6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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