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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주사, 스테로이드 부작용 주의 필요

2023.06

날이 더워지고,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휴가 시즌은 코로나19로 미뤘던 휴가인 만큼 더욱 철저한 몸매 관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면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을 할 수는 있지만, 팔뚝이나 허벅지, 옆구리 등의 신체 곳곳에 붙은 군살까지 단기간에 제거하기는 어렵다.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시술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때 고민하는 방법이 지방분해 주사, 초음파, 고주파 및 지방분해 레이저 등의 체형 시술이다.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이 쌓여 군살 제거를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과 함께 제외로 배출되도록 돕는 방법이다. 이 약물은 지방세포를 분해시키고 혈류로 이동시켜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이 되는 신체 부위 어느 곳이든 적용이 가능하며, 지방분해 초음파 및 고주파 관리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분해주사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생리불순, 골다공증 및 피부 패임이나 위축, 심하면 괴사 등 부작용의 위험성에 노출되므로 반드시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지 아닌지를 꼼꼼히 따져 본 뒤 선택할 필요가 있다. 




유라인클리닉 김철영 원장은 “지방분해주사는 단시간에 군살을 제거하고 싶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하지만 피부 질환, 임신, 라이프 스타일 변경의 필요성 등 여러 가지 제한사항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스테로이드가 없는 지방분해주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을 시행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 방법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분해주사는 단기간 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영구적인 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과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31010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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