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인클리닉(대표원장 유승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약 4900만원 상당의 코스메틱 제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이뤄졌으며, 바디슬리밍 핫테라피 크림과 멍크림이 후원 물품으로 제공됐다.

유라인클리닉은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제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디슬리밍 핫테라피 크림은 국내 임상실험에서 5종 테스트를 통과한 바디 전용 지방분해 크림으로,

사용 시 온열감을 느낄 수 있어 운동 전이나 마사지 전에 사용하면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 타입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멍크림은 손상된 피부 케어 및 피부진정, 재생 효과를 통해 멍이나 멍울이 생긴 부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 재생뿐 아니라 미백 효과까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대표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유라인클리닉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26292